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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조선의 요부 정난정.. 역사 속 그녀는 누구?

배우 박주미가 분한 ‘정난정’이 화제다.

박주미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에서 양반에서 격하된 노비 출신의 기생 정난정으로 분했다.

지난 4월 30일 첫 회에서 박주미는 옥살이 도중에도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당찬 여인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윤원형(정준호 분)에게 야욕을 표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난정과 옥녀(정다빈 분), 그리고 윤원형의 관계는 이날 첫 등장한 윤태원(고수 분)까지 더해져 향후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역사 속 정난정은 미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고자 기생이 되어,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에게 접근해 첩이 된 집념의 여인이다.

정난정은 첩이 된 이후 문정왕후의 최측근이 되어 온갖 권세를 누린 뒤, 윤원형의 정처를 밀어내고 정경부인의 지위까지 오르게 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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