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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박주미, 역사 속 정난정 그대로 재현한 모습은?

▲'옥중화' 정난정 역의 배우 박주미(사진=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캡처)
▲'옥중화' 정난정 역의 배우 박주미(사진=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캡처)

'옥중화' 박주미가 정난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정난정의 사치와 향락에 물든 면모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극에 더욱 흥미를 더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최완규) 2회에서는 정난정(박주미 분)의 사치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난정은 꽃잎과 금가루가 띄워져 있는 욕조에서 당시 귀했던 우유로 목욕을 하는 등 향락에 찌든 모습을 보였다. 궁궐 내의 수라간 못지 않은 부엌에서 고래고기, 금계, 사슴 힘줄 등 호화로운 식재료로 사치스러운 여인임을 보였다.

정난정은 또 문정왕후(김미숙 분)에게서 윤원형(정준호 분)이 이조판서로 승차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한 뒤 윤원형에게 야욕을 드러냈다. 정난정은 자신의 신분 탓에 외명부에 이름도 못 올리는 현실을 개탄하며 "반드시 외명부에 내 이름을 올릴 거다. 정부인이 되고 정경부인이 될 거다"며 욕망을 그대로 밝혔다.

실제로 정난정은 신분을 극복하고 정경부인에 오르는 등 야망을 그대로 실현한 인물이다. 박주미는 허영심과 사치스러운 모습을 부각시키며 실제 역사 속 정난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이날 방송된 '옥중화' 2회에서는 고수가 처음 등장한 것에 더해 예고편에서 옥녀 역의 성인배우 진세연이 얼굴을 비추며 눈길을 모았다. '옥중화'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해 4월 30일 방송된 '옥중화' 1회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박주미 정준호 김미숙 고수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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