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에 배우 윤시윤이 합류해 큰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일 윤시윤이 합류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0%의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과의 첫 여행에 앞서 그의 집을 급습했다. 윤시윤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집으로 들이닥친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이 건네는 소금물과 소금우유를 마시며 신고식을 치렀다.
혹독한 첫 만남을 치른 윤시윤은 멤버들 덕에 7분 16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 성공 후 혼란스러운 정신을 가다듬은 그는 "연기에서 50%를 찍었던 김탁구입니다. 이번엔 예능 차례입니다. 제가 이제 50%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태현은 "이상한 애를 데려왔어"라고 당황스러워했고 다른 멤버들도 윤시윤의 열정에 난감해했다.
윤시윤에 대한 멤버들의 태도는 용돈 뽑기 한 번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0원부터 10만원까지 골고루 담긴 용돈 봉투를 앞에 두고 윤시윤은 "제가 이런 거 진짜 잘 뽑아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윤시윤은 불안해하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네 번째 봉투를 뽑았다. 윤시윤이 뽑은 봉투에서 10만원이 나오자 멤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윤시윤에게 달려들어 폭소케 만들었다.
용돈 10만원을 뽑은 윤시윤에게 멤버들은 "끼가 있네! 우리 멤버야!"라며 칭찬의 말을 건넸다. 정준영은 "우리 형이야"라며 윤시윤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차태현도 "우리 동구 최고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2'는 10.1%로 시청률 2위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6%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