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일 공개된 스타일 예고편은 영화 ‘아가씨’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강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감각적으로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능과 파격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이미지, 짧은 장면만으로도 느껴지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미장센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가씨’의 해외용 예고편으로 제작된 스타일 예고편은 ‘아가씨’의 티저 포스터 디자인에 참여했던 영국의 엠파이어 디자인(Empire Design) 社가 작업해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