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해영' 서현진이 망가지는 모습을 제대로 살리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식샤를 합시다'부터 이어진 tvN과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서현진이 동명이인 불운의 아이콘 오해영 역으로 분하며 코믹 요소 가득한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 첫 회에서는 한태진(이재윤 분)에게 '밥 먹는 게 꼴 보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파혼을 당하는 오해영(서현진 분)과 쌍코피가 흐르는 오해영의 미래를 보는 박도경(에릭 분)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들의 차진 연기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2.2%, 최고 2.&%를 기록하는 등 '또 오해영'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또 오해영'은 여세를 몰아 3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더 처절한 서현진의 망가짐을 담는다. tvN 측이 이날 공개한 '또 오해영' 스틸컷에서는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해 만신창이가 된 서현진 모습과 함께 속바지에 치마가 끼어 올라간 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자전거를 어깨에 멘 그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만취한 모습으로 막춤을 추는 서현진 모습이 담겼다. 망가지면 망가질 수록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신들린 듯한 코믹 연기에 앞으로 '또 오해영'을 통해 보여줄 서현진의 망가짐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망가짐을 두려워 않는 백수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서현진은 전작에 이어 이번 '또 오해영'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망가짐 연기로 대중에 호평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3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서현진이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막춤 연기를 선보인다. 촬영 당시 무반주임에도 느낌이 가는 대로 춤을 추는 모습에 제작진 모두 감탄했다"면서 "2회에서는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으로 고통 받으며 살아온 서현진의 '오해영' 캐릭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고 귀띔했다.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 PD도 이날 "3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2회에서는 에릭과 서현진의 동거 로맨스 또한 급물살을 탈 예정이니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며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서현진 에릭 전혜빈 예지원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