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이 조인성과의 재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고두심, 고현정, 노희경 작가, 홍종찬 감독 등이 참석했다.
고현정은 10여 년 만에 조인성과 작품에서 만난 것에 대해 "너무 좋다"고 반색했다. 앞서 고현정은 복귀작이었던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현정은 "연기로 만난 건 거의 10년 만이라 그런지 조인성이 많이 달라졌더라. 굉장히 노력했구나 하는 말이 나왔다"고 조인성을 칭찬했다. 이어 고현정은 "조인성은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배우여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좀 달콤한 장면을 찍을 때는 너무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다 보니 그런 점이 있더라"고 덧붙여 조인성과 극 중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시니어 캐릭터들이 등장해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삶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딸과 깡패엄마', '황혼의 삼각관계', '황혼부부가 사는 법', '황혼의 독거녀와 수상한 이웃' 등 인물들 간의 특별한 관계 사이에서 형성되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시니어판 '섹스 엔 더 시티'로 불리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시니어들의 우정, 사랑, 꿈,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