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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이선균 ‘소중한 여인’ 촬영 종료…범죄액션 느와르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김혜수와 이선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액션 느와르 ‘소중한 여인’(감독 이안규, 제작 ㈜영화사 소중한)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월 28일 크랭크업했다.

‘소중한 여인’은 새로운 삶을 꿈꾸는 조직의 실세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향한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그들 때문에 파멸의 위기를 맞은 최검사(이희준 분)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다.

영화는 배우 김혜수가 기업형 폭력 조직의 2인자 나현정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크랭크인 단계부터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나현정과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는 임상훈에는 이선균이 캐스팅, 그 동안 선보였던 로맨틱 가이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는 최검사 역으로 충무로의 신스틸러 배우 이희준이, 재철파의 보스 김회장에는 묵직한 연기파 배우 최무성이 합세해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안규 감독은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많이 배웠고 무엇보다 감독이 해야 할 고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믿음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혜수는 “나에게는 너무나 강렬한 작업이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도 새롭고 신선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기존에 맡았던 캐릭터들과 달리 굉장히 색다른 ‘상훈’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재미있었고 개봉이 기다려지는 작품”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중한 여인’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6년 하반기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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