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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주 비빔밥, 유명해진 이유는?

▲'수요미식회' 비빔밥(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비빔밥(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서 전주 비빔밥이 유명해진 계기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개그우먼 권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가 '비빔밥'을 주제로 대화했다.

특히 전주 비빔밥이 유명해진 일화를 소개하며 황교익은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이 전주를 방문했을 때 전주 비빔밥을 맛본 후 서울 S백화점 음식 코너에 전주 비빔밥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봤다. 그는 "지역 이름이 붙어 음식 이름이 생긴 것은 전주 비빔밥이 최초"라고 했다.

또한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예전에 '국풍 81'이라고 젊은이들이 민족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서울에 모여 대전을 펼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전주 비빔밥이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렸다"고 말했다.

현재 전주 비빔밥은 그릇 안에 동그랗게 올린 색색의 고명들을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이것은 외식업체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황교익은 이어 "한 종류의 비빔밥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전국에 많은 형태의 비빔밥이 존재하니 다양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올 때 비행기 안에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불고기가 들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비빔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되며 1.6%(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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