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희가 돌아왔다'(사진=KBS)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2회에서는 신옥희(진지희 분)의 아빠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우범룡(김성오 분),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 등 세 사람이 양백희(강예원 분)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과거도 그려졌다.
백희와 세 남자 모두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면서 세 명 모두 백희에게 연심을 품었고, 결국 서로 치열하게 대립했다. 처음 백희와 사귄 것은 차종명. 그러나 백희는 이내 우범룡과 연인 관계가 됐고, 차종명과 홍두식은 두 사람 주변을 맴돌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옥희는 세 남자를 아빠 후보로 올려두고 탐색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옥희는 세 후보 모두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을 가지게 됐고, 덩달아 엄마의 과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한편, 방송 말미 양백희가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발신인으로부터 온 택배를 열어보고 놀라는 모습과 홈쇼핑 방송 도중 같은 이름의 아이디를 쓰는 사람의 댓글에 넋을 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희가 돌아왔다’ 3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