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원더풀스'가 세기말 해성시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원더풀스' 15종의 스틸에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이한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은채니 역을 맡아 기상천외한 사건의 중심에 선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설산 한가운데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 사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채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갑작스럽게 발동된 순간이동 능력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상황을 담고 있다. 평범한 공무원처럼 보이지만 비밀을 간직한 이운정 역의 차은우는 땀에 젖은 채 잠에서 깬 모습으로 등장해 그가 숨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코믹한 설정의 캐릭터들도 눈에 띈다. 최대훈은 기상천외한 끈끈이 능력 때문에 천장에 붙어 겁에 질린 손경훈의 모습을, 임성재는 소심한 성격과 정반대인 괴력을 얻었으나 여전히 허술한 '해성시 왕호구' 강로빈의 모습을 표현하며 개성 넘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극의 긴장감을 더할 인물들도 베일을 벗었다. 김해숙은 은채니의 할머니이자 사채업계의 큰손인 김전복 역으로 출연해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손현주는 초능력 연구 실험 '분더킨더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하원도로 등장, 정이서·최윤지·배나라 등과 함께 해성시를 찾은 비밀스러운 계획을 수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원더풀스'는 1999년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사람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코믹 어드벤처물이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