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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박유천 첫 성폭행 고소인, 취하 이유 "합의 無, 조용히 접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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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PD수첩' 영상 캡처)
▲ (출처=MBC 'PD수첩' 영상 캡처)

'PD수첩'에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다 취소한 여성 A 씨의 남자친구 B 씨가 소를 취하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 논란에 대해 전했다.

B 씨는 "조용히 접고 싶어서 고소를 취하했지 돈을 받은 건 전혀 없다"며 "합의금도 받지 않았고, 기사가 뜨고 난 이후 한번도 관계자 만나거나 전화를 시도한 적도 없다"면서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기사 나가는 것도 원치 않았다"며 "일이 커지면 신상이 공개될 수도 있는 일 아닌가"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또 무고죄로 고소 당한 것에 대해선 "무고죄로 밀고 나간다면 피해 볼 쪽은 그쪽일 것"이라며 "한순간 빠질(소 취하) 거라 보고 있다

'PD수첩' 제작진은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법률 대리인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부터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첫 여성은 소를 취하했지만 나머지 3명은 고소를 유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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