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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고수, 여심 홀린 로맨틱 가이 '로맨스 급물살'

(사진=MBC‘옥중화’)
(사진=MBC‘옥중화’)

'옥중화' 고수가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9회에서는 평시서 소금 경합에서 옥녀(진세연 분)과 태원(고수 분)에게 뒤통수를 맞아 팔천냥이라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된 정난정(박주미 분)이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막후공작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난정은 유종회(박길수 분)를 매수하고 비밀장부를 빼돌려 옥녀, 태원 등을 포도청에 압송되어 가게 해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에서는 태원과 옥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태원은 옥녀와 자꾸 얽히는 명종(서하준 분)의 존재가 신경 쓰여 옥녀에게 그의 정체를 물었다. 그러나 명종을 암행어사로 알고 있는 옥녀는 “더 이상은 묻지 마세요”라며 함구했고, 태원은 “에이 재미없다. 너 혼자가라. 너처럼 싸움 잘하는 앨 바래다준다는 것도 웃기는 거지”라며 질투했다. 그도 잠시, 태원은 옥녀가 애교스럽게 명종이 암행어사라는 사실을 털어놓자 금세 기분이 풀어져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태원은 “앞으로도 만나야 되는 거야? 웬만하면 만나지마. 딴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고 인상이 별로라서 그래”라며 시시한 이유를 들어 옥녀와 명종 사이에 선을 그어 귀여운 질투를 보여줬다.

이어 태원은 옥녀가 위험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난정의 수하인 민동주(김윤경 분)는 왈패 동창(여호민 분) 패거리에게 옥녀를 잡아오라고 지시를 내렸고, 이를 안 천둥(쇼리 분)은 태원에게 옥녀가 위험에 빠졌음을 알렸다. 이에 태원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한달음에 거리로 뛰쳐나갔다. 한양 바닥을 이 잡듯이 뒤지던 태원은 마침 옥녀를 쫓고 있던 동창을 만났고, “옥녀 어딨냐. 죽기 싫으면 옥녀 어디 있는지 말해”라며 날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태원 무리는 동창 패거리와 패싸움까지 감행하며 멋진 모습을 뽐냈다.

태원은 한참 옥녀를 찾아 헤매던 중 옥녀가 명종과 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것을 발견했다. 태원은 황당해하며 “너 뭐하냐. 다들 너 때문에 얼마나 걱정을 하는데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고”라고 발끈했다. 이어 옥녀와 단둘이 자리를 피한 태원은 “(명종과) 다신 안 만난다면서 왜 또 만난 거야?”라고 툴툴댔고, 이에 옥녀가 “마지막으로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만났다”고 답했다.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태원은 “당분간 어디 나돌아다니지 말고, 전옥서에만 붙어있어”라며 또 다시 걱정모드로 돌아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태원은 “걱정 끼쳐 드려서 송구하다”고 사과하는 옥녀를 향해 “나 신경 쓰지 말고 네 몸 조심이나 해”라고 말한 뒤 유유히 사라지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작중 태원 역할을 맡고 있는 고수는 진세연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폭발시키고 있다. 위기에 처한 진세연을 걱정하는 고수의 눈빛에서는 묵직한 남성미가 샘솟는가 하면 진세연과 서하준의 사이를 견제하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질투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극중 진세연과의 로맨스가 무르익음에 따라 점점 더 매력을 폭발시킬 고수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옥중화'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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