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화면)
5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6월 5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1동 일대에서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던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피의자 A씨가 지상파 공채 개그맨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검찰은 피의자의 구체적인 신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200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11년 방송사 개그맨 공채로 합격해 개그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피해 여대생은 위협을 당한 뒤 달아났으나 이후 충격으로 쓰러져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A씨는 범행 이틀 만에 체포됐으며 검찰은 지난 6월 22일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7일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