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최고의 1분은 역시나 김래원 박신혜의 빗속 로맨스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의, 연출 오충환 박수진) 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1.6%, 전국 기준 19.7%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닥터스'는 매번 전회 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위세를 떨치고 있다.
'닥터스'의 2049 시청률 역시 10.1%로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71%까지 치솟을 정도로 '닥터스'는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이날 '닥터스'의 최고의 1분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지홍(김래원 분)과 혜정(박신혜 분)이 낭만적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장면이 로맨틱함은 물론, 즐거움과 순수한 애정이 묻어났다는 평가다.
해당 장면은 방송 전부터도 큰 관심을 받았다. 6회 예고 영상에서 담긴 빗속 로맨스는 조회수 80만에 근접했고, 방송 이후 '로맨틱 절정'이라고 이름 붙여진 클립 영상은 현재 조회수 45만 가까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박신혜 옆에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는 김래원의 모습은 아마도 많은 여성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성의 모습일 것"이라면서 해당 장면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제작진은 이어 "앞으로 '닥터스'는 아픔을 가진 두 주인공의 사연들을 계속 전개하면서, 완벽한 사랑으로 세상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또 "박신혜의 솔직함과 당당함에 빠져든 또 한 명의 매력남 윤균상을 통해 또 다른 사랑방법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김래원과 윤균상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복한 박신혜를 보면서 '닥터스'에 더욱 몰입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