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쓰 ‘Shut Up'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베일을 벗는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4회에서는 '언니쓰'의 'Shut Up' 뮤직비디오 스토리 촬영기와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1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13회에서는 'Shut up' 뮤직비디오 티저와 제작기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될 'Shut Up' 뮤직비디오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콘티부터 연출까지 직접 제작한 차별화된 초저예산 뮤직비디오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총 19시간에 걸친 논스톱 촬영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특별히 언니쓰 멤버들이 자급자족한 카메오 군단이 눈길을 끈다. 'Shut U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는 박진영-유희열-김준호-잭슨-경리-박휘순-슬리피-남창희-김인석 등이 등장했다. 언니쓰 멤버들의 인맥을 총 동원한 캐스팅은 뮤직비디오에서 특급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이 뮤직비디오에서 맡은 역할 역시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인 민효린의 현재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고, 유희열은 민효린의 전 남자친구를 연기한다. 이에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김준호의 또 다른 여자친구 역을 맡아 네 사람은 코믹한 사각 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중 특히 김준호와 경리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준호는 민효린과 경리와 함께 할 멜로 연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증명한 것은 바로 키스신을 앞둔 배우들의 필수품 구강청결제. 김준호는 촬영장에서 구강청결제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멜로 연기에 투철한 준비 정신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그를 멘붕에 빠트리게 한 반전 촬영이 펼져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준호를 당혹케 한 멜로연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 측은 "빠듯한 스케줄 속 19시간 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끝까지 동참해준 '언니쓰' 멤버들과 카메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모두가 즐겁게 촬영한 만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