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터널' 하정우, 재치만점 생방송 진행 "열시 쯤 공항가면 배두나 만날 수 있다"

(사진=V LIVE)
(사진=V LIVE)

하정우가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7일 네이버 V LIVE에서는 영화 '터널' 하정우가 등장해 스팟라이브를 진행했다. 하정우는 처음에 혼자 등장해 생중계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이 '아가씨' 때 칸에서 이후로 처음이라며 "안정된 분위기에서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재치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줬다. 그는 우선 "터널 흥하세요"라는 청취자의 말에 "저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왜 어두운 곳에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터널 콘셉트라 어둡게 한다"며 "사실 여기 압구정CGV다. 여기만 어둡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스토리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는 "극장가서 보시는 게 빠를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두나를 칭찬하다가 갑자기 "인천공항에 열시 쯤에 가서 기다리시면 두나 씨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앞에서 보고 있던 배두나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방송해도 재밌을 것 같다"라며 "하트 돈으로 환전되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날 하정우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에피소드는 특별히 없다"고 이야기하다 이어 "먼지 설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제작진이 다행히 콩가루와 미숫가루를 준비해줬다"라며 "미숫가루 범벅이 되어 두 달 동안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스태프들은 철저하게 자기를 보호했는데 저 혼자 마스크 없이 했다"며 불만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하정우는 특유의 '먹방'에 대해서는 "먹방은 보셔야될 것 같다"라며 "새로운, 엄청난 것을 발견한다. 그걸 먹는데 굉장히 느낌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오는 8월 개봉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