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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박유천, 첫 고소인 증거물과 DNA 일치”

▲JYJ 박유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JYJ 박유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JYJ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초 고소인 A씨가 제출한 속옷에서 박유천의 DNA가 검출됐다.

사건을 조사 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A씨가 제출한 증거물 속옷에서 검출된 DNA가 박유천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혐의 처분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인 상태”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7일 한 매체는 경찰이 박유천의 고소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강남경찰서 측은 “혐의 유무에 대해서 결정된 바 없다. 계속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네 명의 여성들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들은 유흥업소 및 박유천의 자택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남경찰서 측은 박유천을 여러 차례 소환 조사해 강제성 유무에 대해 집중 심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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