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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중국서 흥행바람…340억 돌파

▲영화 '바운티 헌터스' 中 포스터(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영화 '바운티 헌터스' 中 포스터(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운티 헌터스'가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중국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 제작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누적 매출액 2억 206만 3000위안(한화 약 347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

이는 한중합작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오기환 감독의 ‘이별계약’의 2억 위안을 개봉 10일 만에 넘어서는 기록이다. 지금까지 한중합작영화 역대 흥행 1위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20세여 다시 한 번’(3억6500만 위안)이다.

‘바운티 헌티스’의 최종 성적이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바운티 헌터스’는 3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로 국경을 넘나드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물. 중국 최대 콘텐츠 기업 LETV가 배급을 맡았으며, 개봉 전 이미 투자비 전액을 회수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이민호는 똑똑하고 무술능력이 뛰어나지만 귀엽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이산 역을 맡았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1월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돌아온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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