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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지난해 군 입대 생각한 적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사진=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이홍기(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지난해 군 입대를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이돌 밴드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천둥’, ‘바래’ 등 보컬을 앞세운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팬들을 거느렸지만 록 팬들에게서는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의심받기도 했다.

이홍기는 “데뷔 초 이미지가 쉽게 깨지지 않더라.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도, 쉽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아팠다. 데뷔 초의 이미지를 벗는 게 우리한테 가장 어려웠던 숙제였다”고 고백했다.

FT아일랜드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은 지난해 발표된 ‘아이 윌(I WILL)’ 음반 이후부터다. 당시 FT아일랜드는 강렬한 하드록으로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다.

이홍기는 “지난해 ‘아이 윌(I WILL)’ 음반 이후 우리에 대한 인식이 변하는 걸 보고 정말 행복했다. 사실 그 때 멤버들끼리 이런 약속을 했다. ‘아이 윌’ 이후에도 반응에 변화가 없으면 군대에 가자고. 다행히 반응이 좋아 이 방향으로 더 해보자고 각오를 다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8일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표했다.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 진실을 찾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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