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걸스피릿' 또 음악 예능?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까(종합)

▲(출처=JTBC '걸스피릿')
▲(출처=JTBC '걸스피릿')

레드오션 막차를 탈 것인가. 블루오션을 개척할 것인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이 음악예능 후발주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우후주순 생겨났던 음악예능들이 하나둘씩 정리되는 상황에서 '걸스피릿'이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켜 낼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걸스피릿'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멘토이자 심사위원인 '오구루' 중 한 명인 이지혜는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걸스피릿'은 12명의 걸그룹 보컬들의 목소리를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 스피카, 피에스타.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CLC, 오마이걸, 에이프릴, 우주소녀, 플레디스걸즈 등 12개 그룹 보컬이 자존심을 걸고 출전한다.

목소리를 알린다는 점은 MBC '일밤-복면가왕', JTBC '히든싱어'와 닮은 부분. 또한 걸그룹 멤버들의 땀과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이 보인다.

'걸스피릿' 연출을 맡은 마건영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복면가왕'과 '프로듀스101'은 완전히 다르다"며 "'복면가왕'은 목소리를 찾아준다는 점에서 시슷하지만 가수 자체에 대해선 조명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걸스피릿'은 경쟁 뿐 아니라 선곡, 활동을 쉬고 있을때 어떻게 하는지 등을 녹여서 조명하려 한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프로듀스101'은 데뷔라는 꿈에 대해 말하는데, 데뷔 이후에도 무대에 간절함을 느끼는 걸그룹들이 많다"며 "그런 간절함에 대해 보여줄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오구루의 존재도 차별점이다. 구루는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를 지칭하는 단어다.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이 그루로 발탁돼 12명의 걸그룹에게 음악 뿐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그루에 대해 "평가나 기준을 말하기 보단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은 1등 뿐 아니라 다른 순위까지 부각 될 수 있는게 장점같다. 꾸준히 즐기면서 하다보면 인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피릿'은 '슈가맨'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