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사라졌다.
21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수지 분)과 함께 바닷가로 도망쳐 온 신준영(김우빈 분)이 사라졌다.
이날 신준영의 매니저 장국영(정수교 분)은 신준영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노을에게 전했다. 노을은 자신도 신준영의 행방을 모른다며 나에게 묻지 말라 소리쳤다.
노을은 앞서 신준영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게 됐다. 신준영은 등을 보이며 자고 있는 노을에게 "내 고백이 너무 늦었나 보다. 다 포기하고 그 놈에게 보내줄까"라고 말했다.
결국 노을은 거제도로 다시 발을 돌렸고, 신준영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신준영은 어디에도 없었고 노을은 같이 묵었던 민박집을 뒤지며 신준영을 걱정했다. 이때 노을은 방 안에 있던 액자 속 섬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예감에 섬으로 향했다.
섬에 도착한 노을은 신준영을 찾기 시작했다. 신준영은 다리 한 가운데 벤치서 앉아 있었고, 이를 발견한 노을은 "내가 미쳤다고 얘가 걱정되서 무슨 짓을 한거냐"며 소리쳤다. 하지만 신준영은 노을을 향해 "가라. 꺼지라고 내 앞에서"라고 차갑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