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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618만 관객 달성…'극한직업'까지 8만명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사진=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사진=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18만 관객을 기록하며 '극한직업'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2만 74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1618만 9116명이다.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기록은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이 보유한 1626만 6338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극한직업'의 기록까지 불과 약 8만 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역대 흥행 순위 2위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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