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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 나해령 만났다 '부녀의 재회'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과 임해령이 만났다. 하지만 아직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의 남편 민승재(박형준 분)가 등장했다.

민승재의 정체는 제임스 터너로, 바뀐 화신백화점의 대표였다. 그는 서연희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분명히 본 적이 없는데 왜 낯설지가 않지. 꼭 어디선가 본 것처럼"이라고 읊조렸다.

제임스는 화신백화점에 입점하는 제과업체를 공개 입찰하기로 결정했고, 이 소식을 들은 천일란(임지은 분)은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우리가 이 경쟁에서 삼영제과를 누르고 입찰을 따내면 우리를 인정할 것이다. 이번 입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미성이 따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꽃님(나해령 분)은 연화당의 빵 맛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고 밀가루 거래처를 찾았다. 거래처는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었고, 꽃님이는 "우리 연화당은 신선한 빵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그 신뢰를 스스로 저버린다면 전 더이상 빵을 만들 수 없어요"라며 뿌려진 빵을 전량 회수했다.

꽃님이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빵을 무료 배포했고 이를 발견한 제임스는 "이 빵 제가 먹어볼 수 있을까요"라며 꽃님이에게 다가갔다. 이에 꽃님이와 아빠 민승재가 만나게 됐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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