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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김윤서, 정체 들킬까 전전긍긍… 이선구에 화풀이

▲'여자의 비밀' 김윤서 최란 김서라 소이현(사진=KBS2)
▲'여자의 비밀' 김윤서 최란 김서라 소이현(사진=KBS2)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홍순복의 정체가 들킬까 염려돼 이선구에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32회에서는 채서린(김윤서)이 홍순복이었던 강지유(소이현)의 정체가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며 오동수(이선구)에 화를 냈다.

채서린은 오동수에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다 너 때문이야"라며 "이렇게 발버둥치는데 왜 홍순복에서 벗어날 수가 없냐 말이야. 간호사, 그 간호사 좀 찾아봐"라고 말했다.

채서린은 이어 "강지유(소이현)가 입원했던 그 병원 담당 간호사 담당 의사는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는데 그 간호사는 못 찾았어. 이제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쳐선 안돼"라며 강지유가 자신에 대해 알아채지 못하도록 오동수가 조치하기를 바랐다.

한편 이날 채서린의 엄마 박복자(최란)는 치매 증세를 보이며 순복을 애타게 부르짖었다. 이에 강지유는 엄마 송현숙(김서라)의 전화를 받고 온 집안을 어지럽히는 박복자를 찾아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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