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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발급 '0-1 비자'란? "특별한 업적 인증된 사람만 가능"

▲방송인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0-1 비자를 유재석에게 발급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유재석의 0-1 비자를 언급했다.

이날 정준하는 다른 멤버들과 다른 유재석의 0-1 비자에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우리는 0-2 비자고 유재석만 0-1 비자다"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이 발급받은 O-1 비자(Extraordinary Ability Worker Visa)는 예술, 과학,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과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선별해 발급되는 특수비자다.

O-1비자는 활동분야에 따라 O-1A와 O-1B로 세분화된다. O-1A 비자는 과학, 교육, 사업, 또는 운동분야 종사자 중 해당 분야의 대단한 능력 보유자에게 주어지며 O-1B비자는 영화계나 방송계에서 큰 성공을 했거나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신청을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O-1A 신청자는 본인이 과학, 교육, 사업 또는 운동 분야의 대단한 능력자로서 전문성이 최상위권에 근접한 소수자임을 증명해야한다. 예술계통 O-1B 신청자는 본인이 예술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0-1비자는 가족, 수행원에게도 관련 비자가 나오는 등 제약없는 활동을 보장한다.

한국에서는 피겨 선수 김연아,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 등이 0-1 비자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유재석은 '강남 스타일'로 전세계를 휩쓴 싸이보다도 먼저 0-1 비자를 발급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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