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사이먼 페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마크테토 페이스북)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사이먼 페그와의 출연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25일 마크 테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Simon Pegg(사이먼 페그)와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특히 한국영화 많이 아시는 게 감동이었다! 비정상회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먼 페그와 마크테토가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스튜디오에서 수트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이먼 페그는 영국 작가이자 '스타트렉 비욘드'에 등장한 배우로 지난 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마크 테토는 29일 '비정상회담'에서 북촌 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 세계의 청년들이 모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