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너목보' 소울스타, 변함없는 하모니로 감동 선사...11년 만에 데뷔곡 재현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목보' 소울스타가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얼굴만 보고 음치 찾기에 도전한 go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od는 '보이즈 쓰리 맨'을 음치로 지적했다. 보이즈 쓰리 맨은 진실의 무대에 올랐고, 도입부부터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방청객들과 패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MC들과 방청객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당황했고, 이들의 정체가 2005년 데뷔했던 3인조 알앤비 그룹 소울스타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MC들과 김태우는 "소울 스타, 소울 스타"라면서 뒤늦은 깨달음에 안타까워했다. 이날 소울스타는 데뷔곡인 'only one for me' 무대를 선보였고, 딘딘은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다"며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 반가워했다.

리더인 창근의 건강 문제로 그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소울스타는 이날 11년 전 노래를 화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