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가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솔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가인은 오는 10~11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둘째 날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인은 이날 무대에서 새 음반 수록곡은 물론 자신의 솔로 대표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가인은 솔로 음반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와 파격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줬던 만큼, 이날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인만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가인은 오는 9일 2부작으로 구성된 첫 솔로 정규 음반 중 첫 번째 파트 ‘엔드 어게인(End Again)’을 발표한다.
한편 가인이 출연하는 ‘멜포캠’은 올해 3회를 맞는 행사로, 이승환, 김건모, 심수봉,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