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랩스타3'(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두 명의 탈락자가 방송된다.
2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에서는 세 번째 영구탈락을 피하기 위한 그레이스과 제이니의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데스매치 영상에는 두 사람이 “나를 잘못 뽑았다”, “집에 보내주겠다”며 서로를 강하게 견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매치 외에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있을 예정이다. 방송에서 공개되는 영구 탈락자는 총 2명이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딘의 5번,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래퍼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딘 프로듀서가 공개한 트랙을 듣고 “정말 마음에 든다”, “너무 좋다”를 연발하며 환호했고, 피처링 아티스트로 수란이 가세하자 래퍼들은 승부욕을 더욱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프로듀서 딘을 향한 래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딘이 제작한 새로운 멜로디와 그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멋진 곡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