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같은 독거남 처지인 지상렬, 김성수, 김종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집으로 연예계 후배들을 초대해 술상을 차리는 모습을 전했다.
김건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으로 지상렬, 김성수, 김종민을 초대해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김치찌개를 직접 끓이는 등 술상을 준비한 김건모는 "남자동생들이 왔는데 김치찌개면 여동생들이 오면 스테이크다"라며 지상렬, 김성수, 김종민과 술잔을 기울였다.
김건모는 이어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결혼은 아니야. 이렇게 혼자 살고 가끔 너희가 놀러 와주면 돼"라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를 비롯해 박수홍, 허지웅의 일상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