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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채연, 장세현과 결혼할 사람…깜짝 등장

▲(출처=MBC 주말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영상 캡처)
▲(출처=MBC 주말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영상 캡처)

'불어라 미풍아'에 채연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채연이 카메오로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장고(손호준 분) 동생 이장수(장세현 분)은 결혼할 사람이 있다며 가족들에게 송 원장(채연 분)을 소개시켜 줬다.

송원장은 동네 미용실 원장. 40대 애 딸린 이혼녀다.

이남이(김희정 분)는 송 원장에게 "나이 40 넘었지 않냐"고 놀랐고, 이장수는 "아니다. 올해 40"이라고 설명해 황당함을 더했다.

달래(김영옥 분)는 송 원장에게 “양심이 없어도 그렇지. 우리 순진하고 어린 핏덩이에게 침을 바르냐"면서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쳤다.

이에 송 원장은 상처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 이장수는 "우리 주리한테 왜 그러냐"고 대들었지만 상황은 돌릴 수 없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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