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김유정(출처=KBS2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박보검과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30% 공약을 내놓았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은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김태진 리포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 돌파 공약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과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30%를 넘기면 '연예가 중계'와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보검은 시청률 20%를 넘기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 3회만에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30%까지 넘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