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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김희애♥곽시양, 애정 확인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까?"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곽시양에게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박준우(곽시양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 강민주(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주는 컴퓨터를 고치기 위해 준우와 함께 나섰고, 높은 계단에 깜짝 놀랐다. 이때 준우는 조심스럽게 내려가려던 민주를 번쩍 들어올렸고, '공주님 안기'로 민주를 안았다. 이에 민주는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면서 당황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준우에게 매달렸다.

행복한 표정으로 내려오던 민주는 준우에게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까?"라고 물었고, "난 다시 사랑을 해보고 싶어졌다. 날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쩌면 내 인생에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했다.

이후 준우는 "아까 한 말, 진심인거죠?"라고 물었고, 민주에게 "그럼 이제 정식으로 사귀는 겁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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