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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유재석X엑소 공연, ‘1박 2일’ 차태현 송혜교, ‘진짜사나이’ 이시영, 영화 감독 오상훈 별세

[BZ핫키워드]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2일) 핫 키워드는 유재석 엑소 합동 공연, ‘1박 2일’ 차태현 송혜교, ‘진짜사나이’ 이시영, 영화 감독 오상훈 별세이다.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유재석)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유재석)

유재석 엑소 합동 공연

방송인 유재석과 그룹 엑소의 콜라보가 예고됐다. 1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정준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 정준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찬열은 사진과 함께 “우리 막내 재석이 형”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편에서 광희는 행운의 편지 소원으로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적은 바 있다.

(▲KBS2 '1박2일' 차태현, 영화 '파랑주의보' 송혜교)
(▲KBS2 '1박2일' 차태현, 영화 '파랑주의보' 송혜교)

‘1박 2일’ 차태현 송혜교

‘1박2일’ 차태현이 배우 송혜교와 통화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강원 태백 드라마 로드’ 편에서는 차태현이 배우 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송혜교에게 “우르크에서 삼계탕 먹고 있어”라며 현재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 방문 중임을 알렸다. 이후 ‘1박2일’ 멤버 중 데프콘은 “태어났을 때 이후로 지금이 가장 설레지 말입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또 김종민은 “혈액형이 뭐냐”고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를 읊었다. 송혜교는 드라마 속 대사와 같이 “인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태현 송혜교는 2005년 개봉한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MBC '진짜 사나이' 이시영)
(▲MBC '진짜 사나이' 이시영)

‘진짜사나이’ 이시영

‘진짜사나이’ 이시영이 식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조교에게 “어떤 심경이 드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이시영은 조교에게 “간식 주십니까? 간식이 먹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이렇게 식탐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먹을 걸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거기선 이상하게 그런 생각만 들었습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날 이시영은 방송에서 바닥에 떨어진 초코파이 부스러기를 먹은 뒤 “원래 초코파이라는 걸 먹지 않았는데, 오늘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는 소감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 오상훈 )
(▲영화 '파송송 계란탁' 오상훈 )

영화 감독 오상훈 별세

오상훈 영화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상훈 감독이 지난 11일 사망했다. 향년 49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오상훈 감독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5년 '본 투 킬'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3년 영화 '위대한 유산', 2005년 '파송송 계란탁' 등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며 재능을 인정받아왔다. 장례식장은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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