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미그린달빛' 자체 최고 시청률 20% 돌파, 박보검 광화문行 확정(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구르미 그린 달빛' 5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9.3%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20% 돌파와 함께 또 다시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 치운 것.
이로서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 박보검의 광화문 팬사인회 역시 확정됐다. 박보검은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길 경우 한복을 입고 광화문에 가서 팬사인회를 하기로 약속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 7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그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5.7%, MBC '몬스터'는 10.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