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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또 최저 시청률…'구르미그린달빛' 엇갈린 희비

▲(출처=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출처=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보보경심 려'의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이하 보보경심 려) 6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5.7%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보보경심 려' 5회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 또한 지난 5일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과 동률이다.

'보보경심 려'는 8월 29일 2회 시청률이 9.3%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면서 초반 시청률을 잡는데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보보경심 려'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이날 시청률 20%까지 돌파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20.4%였다.

또 다른 경쟁작 MBC '몬스터' 역시 10.3%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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