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아영(사진=네이버 V앱)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컴백을 예고했다.
아영은 지난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아영이의 소통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영은 취미생활인 ‘컬러링 북 색칠하기’를 직접 시연하며 팬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영은 “여러분 컴백기사 보셨느냐”며 새로운 음반에 대해 운을 띄운 뒤 “컴백은 9월 29일이다. 이번 음반 또한 달샤벳과 잘 어울리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콘셉트가 어떻게 되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절대 비밀”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영에 이어 13일 오후 6시 30분에는 달샤벳 멤버 우희가 V앱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우희가 달샤벳의 새 음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 발매하는 새로운 미니음반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