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비 SNS(출처=MBC '라디오스타', 화요비 SNS 캡처)
화요비가 '라디오스타'의 파급력 효과를 봤다.
화요비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곡 홍보보다는 SNS를 홍보하고 싶다"며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게시물도 얼마 없어서 팔로워가 800명 정도다. 파급력있는 방송 나가서 홍보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이후 화요비는 "이왕이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고, 차린 건 별로 없다"면서도 "저 말고도 많은 정보를 올리겠다. 35살이 이렇게 구걸한다"고 자신의 SNS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제가 팔로윙 같이 안해도, 연예인은 그럴 수 있지 않겠냐"면서 윙크해 폭소케했다.
방송 이후 화요비 팔로워 수는 급증했다. 29일 오전 7시 30분 기준 화요비 팔로워 수는 10.3K로 표시되고 있다. 화요비가 바라던 'K'를 얻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화요비가 올린 게시물에는 "방송 잘봤다", "앞으로 SNS 잘 놀러오겠다" 등 '라디오스타'를 보고 찾아온 이들이 적지 않아 홍보 효과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