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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시청률 2.9%, 지상파 위협…'꽃놀이패' 턱밑 추격

▲(출처=JTBC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이 지상파에 밀리지 않는 시청률 지표를 보이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8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2.901%였다. (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된 '비정상회담' 117회가 기록한 2.997%보다 0.09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을 뿐 아니라 화제성을 선도하는데 성공했다.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밀리지 않는다.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2 '안녕하세요'는 7.4%를 기록했지만 MBC 'DMC페스티벌 레전드 토토가'는 3.8%, SBS '꽃놀이패'는 3.2%였다. 지상파 방송과 비교해 시청률 격차가 1% 포인트도 나지 않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최초의 미성년자 게스트 MC그리가 등장,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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