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AN 스타 어워즈' 변요한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변요한과 APAN(에이판) 스타 어워즈 참석을 인증했다.
지난 3일 배우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한 오빠 에이판스타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사진 속에서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배우 변요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APAN)스타 어워즈를 기념한 것으로 지난해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지연 역시도 SBS 드라마 '상류사회'로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임지연은 현재 MBC에서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외강내유 탈북녀 김미풍을 그려내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