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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참석 후 소감 “모비스 외 다른 팀 죄송”

▲애프터스쿨 리지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후 소감을 전했다.(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후 소감을 전했다.(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석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이도현 사무국장님, 유재학 감독님. 리지 울산모비스. 다른 팀 너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관련된 인터넷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애프터스쿨 리지는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애프터스쿨 리지가 지명권 추첨자로 나서 1순위 자격을 울산 모비스에게 부여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선 한국 농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센터 이종현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신인 드래프트였다. 리지가 1순위로 모비스를 추첨하자 유재학 감독은 엄지 손가락을 들며 좋아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리지는 이후 "다른 팀 너무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1순위에 선정되지 못한 팀들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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