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구, 김민석(사진=진구 인스타그램, 김민석 인스타그램)
배우 진구와 김민석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컸네 아기 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2일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재회한 진구와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석의 보 타이를 손봐주며 살뜰히 챙기고 있는 진구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김민석 역시 지난 3일 "나의 서상사님 젊어지셨다! 동안 비결 가르쳐 주세요. 다정다감 친절한 서상사님 오랜만이에요"라는 글로 진구와의 재회를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진구와 김민석은 서대영과 김기범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