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선빈(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올드스쿨' 이선빈이 OCN '38 사기동대'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이선빈과의 만남에 "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성격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이선빈은 이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라디오가 첫 출연이라 굉장히 떨린다. 제가 어디를 가도 긴장을 안 하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진짜 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종영한 OCN '38 사기동대'에서 예쁨을 많이 받았냐는 질문에 "제가 막내고, 여자 배우 분들이 많이 없으셨다. 드라마 특성상"이라며 "그리고 제가 선배님들께 애교 떠는 걸 좋아한다. 남동생 느낌으로 예뻐해 주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