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5일 경희대 축제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페이스북)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축제서 공연 후 무대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5일 볼빨간사춘기 공식 SNS에는 "볼빨간사춘기 경희대학교 축제, 오늘 진짜 완전 최고였어요. 우주 한 가운데 있는 느낌!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일 진행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축제 공연에 참석한 볼빨간사춘기가 많은 관객들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관객들은 휴대폰 조명을 통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며 이날 무대를 더욱 빛냈다.
인디뮤직 장르를 다루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8월 29일 발매한 앨범 '레드플래닛'의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6일 오후 3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박효신의 '숨',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