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DMC 페스티벌-전설의 귀환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한영애의 강렬한 무대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2016 DMC 페스티벌-전설의 귀환 나는 가수다' 다섯 번째 순서로는 한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한영애는 첫 곡으로 시청자투표 1위 곡인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 무대를 선보였다. 한영애는 풍부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첫 곡을 마친 후 한영애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를 때마다 복잡한 심정"이라면서 노래에 대한 감상을 전했고, "털어내고 싶어하는 그런, 그러나 희망적인 그런 노래"라는 말로 노래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한영애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부르면 대답해주실래요?"라면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고, 곧바로 대표곡인 '누구 없소' 무대를 선보였다. 한영애는 어마어마한 무대 장악력으로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