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
‘정글의 법칙’ 에릭남이 낚시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몽골 편에서는 줄리엔강, 이창섭, 에릭남, 류승수, 박세영이 후반부에 합류해 타이가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섭과 에릭남은 물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향했지만 하루 종일 한 마리도 잡지를 못했다. 이때 에릭남에게 입질이 왔다. 하지만 그는 잦은 입질에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낚시대를 들어 확인한 결과 큰 물고기 한 마리가 걸렸다. 이에 흥분한 에릭남은 “정말 고마워. 감사해”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이 영광을 어머니 아버지께 돌리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듣고 찾아온 창섭은 “사진을 찍어야 된다”라며 기념사진 까지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