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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연경, 중국 주팅 선수와 특별한 인연 공개 '성공한 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과 중국 선수 주팅의 만남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터키의 소속팀 페네르바체로 돌아간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라이벌 팀과 경기를 치르게 됐고, 연습부터 강렬한 스파이크를 날리며 기선제압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연경은 컨디션 문제로 연습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고, 팀원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 선수가 김연경에게 다가왔고, 김연경은 "주팅 선수라고요"라면서 중국 국가대표 배구 선수인 주팅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이 올림픽 땄고, 올림픽 MVP를 받은 선수"라면서 주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김연경은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 만났는데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러워하더라"라면서 주팅이 김연경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경은 "사인도 해주고 유니폼도 주고 했다"라면서 "그게 불과 3년 전인데 애가 그렇게 컸네요"라며 신기해했다. 김연경은 "그렇게 자라고 있고, MVP까지 받고"라며 흐뭇해했고, 이어 "제가 열심히 해야죠. 어린 애가 바짝바짝 올라오는데"라며 의지를 다졌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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