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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냉장고 공개...'먹다 남은 음식 가득' 경악

(▲SBS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SBS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싱글남 하우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덕은 스케줄을 마친후 집으로 복귀했다. 이에 토니안과 동거인은 반가워하며 그를 맞이했다. 이후 김재덕은 자신이 사온 술을 냉장고에 넣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어 토니안을 냉장고를 살펴본 후 “들어갈 공간이 없다”라며 냉장고 정리에 들어갔다. 이후 냉장고에서 나온 음식은 먹다 남은 밥, 과일, 화석이 된 오렌지 주스, 곰팡이가 핀 갈비 등 먹기도 보기도 힘든 음식들이 나왔다. 이후 김재덕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어디있지?”라며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없어”라고 말했고, 김재덕은 다시 냉장고에 음식을 넣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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