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 구명위해 나섰다 "진짜 좋아하는구나"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지진희를 돕기 위해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유람선 곤련 비리 누명을 쓰고 강등 처분을 받게 된 고상식(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김희애 분)는 상식이 6급으로 강등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유람선 건으로 누명을 쓴 것에 대해 분개했다. 상식은 "이의제기하면 된다"라면서 애써 괜찮은 척 했고, 이때 지나가던 신석기(도기석 분)는 고상식의 모습을 보고 비열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민주는 한정식(박성근 분)을 찾았고, "신 국장 수상해"라면서 고상식과 관련해서 아는 정보가 없냐고 다그쳤다. 민주는 한정식에게 우리시 드라마 비리 건을 가지고 협박했고, "경찰에, 언론에 다 풀어버리기 전에"라면서 신국장의 정보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식은 "너 진짜 고상식 많이 좋아하는구나"라며 황당해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