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석권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전국 일일 시청률은 13.0%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일 뿐 아니라 일요일 방송된 예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날 '복면가왕'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이 속한 KBS2 '해피선데이'는 12.4%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5.5%였다.
또한 '일밤-진짜사나이'는 12.6%, SBS '런닝맨'은 7.6%였다.
일요일 밤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KBS2 '개그콘서트'는 9%에 그쳤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의 주인공 신명난다에헤라디오의 정체가 정동하로 드러나고, 새로운 도전자 팝콘소녀가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